검색결과
  • 박종홍 박사 묘비 제막식

    고 열암 박종홍 박사의 묘비 제막식 및 저서·영전 증정식이 지난 5일 정오 용인공원 묘지 박사의 묘소에서 있었다. 제자들이 마련한 묘비는 서울대 김태길 교수가 글을 짓고 윤명로 교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4.09 00:00

  • "흑백논리 벗고 사회통합을" 각계 원로·지식인 이념갈등 우려 성명

    8.15를 맞아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동시에 서울시청 앞에서 대규모 군중집회를 개최키로 한 가운데 이념적 분열과 갈등 양상을 우려하는 사회원로 및 지식인들의 성명이 잇따라 발표됐다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8.13 18:34

  • 해외 한국학 연구자의 보고서|「한국 사상사」3년 계획으로 발간|「유네스코」한 위, 상-하권 영·국문 판으로 내 놓기로

    늘어나는 해외의 한국학 연구자들을 위한 한국학 인문서가 3개년 계획으로 만들어지고 있다. 개국 신화에서 근대화의 이념과 유신까지를 다루어 전 봉사상의 맥락을 집대성할『한국 사상사』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27 00:00

  • 『최재희전집』내놓아

    지난해 70세로 타계한 철학자 고최재희박사(전 서울대교수)의 1주기를 맞아 『최재희전집』전6권이 출간됐다. 서자 최재희박사 전집간행위원회(위원장 김태길)가 펴냈다. 전집간행위원회와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2.11 00:00

  • 창평사취소 재고요청

    황순원·박연희·박완서·이활철씨등 문인과 이우성·이핵재교수등 6명은 26일상오 문공부를 방문, 지난9일 창작과 비평사 등록취소조치의 재고를촉구하는 2천8백명의 각계인사가 서명한 건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2.26 00:00

  • 삼성문화재단제정 제2회 「도의문화저작상」당선작발표

    재단법인 삼성문화재단(이사장 이병철)이 제정한 「도의문화저작상」(논문상·소설상) 제2회 수상작이 20일 결정, 발표되었다. 도덕적 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 저작상의 논문상부문 당선작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20 00:00

  • [인터뷰]창립3주년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서영훈 상임대표

    "전쟁과 환경파괴를 비롯한 모든 사회병리 현상은 급속히 발전하는 물질문명에 상응하는 정신문화가 동반되지 못한 때문입니다. " 11일로 창립 3주년을 맞은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(公善

    중앙일보

    1997.10.12 00:00

  • 안병욱 숭실대명예교수 도산인상 수상자로 결정

    안병욱 (安秉煜) 숭실대 명예교수가 도산인상위원회 (위원장 김태길 서울대명예교수)가 선정하는 제3회 도산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. 도산인상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을 기리기 위해 9

    중앙일보

    1998.10.23 00:00

  • 철학회 '전작권' 양분

    진보 성향의 젊은 철학연구자 모임인 '전국철학네트워크'는 14일 국내 철학계를 대표하는 한국철학회의 전.현직 회장들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. 5일 시민단체 선진화국민회의가 주도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9.14 20:56

  • 병든 60년대의 가치관

    지금까지 우리국민의 정신기반이 이기주의적인 사고, 관능적쾌락의 숭상, 현재 지향적 사고등 건전한 사회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많이 갖고 있었음이 보건사회부 사회보장심의위원희의 조사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2.30 00:00

  • 박인문교수 철학강좌

    철학문화연구소(소장 김태길)는 '철학의 현실화와 현실의 철학화'를 위해 1년에 2회씩 개최하는 철학강좌를 19일부터 시작한다. 박인문 교수(포항공대 명예교수)의 '동지의 철학'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3.12 00:00

  • [인물로 본 ‘금주의 경제’] 편의점 사업 뛰어든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

    [인물로 본 ‘금주의 경제’] 편의점 사업 뛰어든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

   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업체인 ‘위드미(with-me)’를 인수하면서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다. 위드미는 전국에 89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. 신세계의 편의점 사업 진출은 예정된 수순이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4.01.12 01:30

  • 인순이 “난 노장인줄 알았는데…철들지 않아도 되겠네요”

    인순이 “난 노장인줄 알았는데…철들지 않아도 되겠네요”

     ━  중앙일보 더, 오래 콘서트   “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.” 사건 기자를 하다 요리사가 된 박찬일 셰프. 65세 정년 후 인생환승에 재도전한 김형석 교수

    중앙일보

    2019.11.27 00:04

  • 반딧불이 하나가 백두산 밝힐 수 없지만 …

    반딧불이 하나가 백두산 밝힐 수 없지만 …

   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세 권의 책을 ‘마이 베스트’로 선정했습니다. 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,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‘이달의 추천 도서’입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8.03.17 01:00

  • [김형석의 100년 산책] 시골 초등학교 교사가 왜 대학교수가 되려고 했나

    [김형석의 100년 산책] 시골 초등학교 교사가 왜 대학교수가 되려고 했나

   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나는 직장이나 공동체 내 인간관계에는 관심이 없었다.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향 초등학교 교사로 1년간 일했으나 그 학교는 교사가 셋뿐인 가정적 분위기였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3.17 00:50

  • 서울 세계철학자대회 대비 국내학계 잇따라 학술회의

    오는 2001년 8월 서울에서는 21세기를 맞이하는 동.서양 사상가들의 대대적인 만남이 이뤄진다. 바로 서울 세계철학자대회.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정기 대회는 2000년 터키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97.11.18 00:00

  • 한국철학 집대성했다|한국철학회서 『한국철학사』 전3권 출간

    『한국철학사』 전3권이 마침내 출간됐다. 『한국철학사』 간행작업은 한국철학회 숙원사업의 하나로 착수한지 13년만에 마무리됐다. 한국철학회 제13대 김태길 회장때인 1974년 여름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5.06 00:00

  • 개교46돌 기념강좌

    ◇정병휴 조선대총장은 이 대학 개교46주년 기념식을 28일 자연 과학관에서, 시민교양강좌를 29일 오후2시 광주일보사 8층 대강당에서 개최. 강좌의 주제는 「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28 00:00

  • 호암상 시상식 "참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 일의 가치 알아줘 고마워"

    호암상 시상식 "참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 일의 가치 알아줘 고마워"

    2007년 호암상(湖巖賞)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. 올해 수상자는 ▶과학상=정상욱(50.미국 럿거스대 석좌교수 겸 포항공대 석학교수) 박사▶공학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6.02 04:56

  • 엄정식 교수의 시민 철학강좌

    심경문화재단 철학문화연구소(이사장 김태길 서울대 명예교수)는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엄정식(서강대 철학과)교수의 일반인을 위한 철학강좌를 개최한다. 02-584-0958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9.09 00:00

  • 「철학문화연」, 무크지 발간등 활발

    「철학이란 무엇인가」라는 물음에 대해 보통 사람들은 「무엇인가 심오한 것을 어렵게 풀어 말하는것」이라고 느끼기 쉽다. 이는 유명한 서양철학자의 이론을 해석하고 전달하기에 급급했던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3.03 00:00

  • 「청년 문화」 고도화된 이념 갖췄다

    80년대 들어 「청년 문화」의 사회변동 주도력은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. 최근 20여년간 우리나라의 급격한 산업화 과정은 급격한 사회변동을 야기했고 그에 따라 많은 「과거의 문제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2.08 00:00

  • (2)논리적인 체계와 독창성에 비중|천2백자 초과부분 채점서 제외

    이경식 교무처장은 『서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은 서론·본론·결론 등 논리적 체계를 분명히 갖추고 ,독창적인 답안을 써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』고 말했다. 『교과서나 참고서 등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1.25 00:00

  • "체제모순 시정이 통일의 원동력"

    분단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남북한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토론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「한민족 철학자대회」가 끝내 북한측이 불참한 가운데 2l일 서울대 문화관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2 00:00